'이슬비와 이혼' 임강성, 민국이와 닮았던 어린 시절 "미안해!"

입력 2015-09-11 13: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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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강성 인스타그램)

이슬비와 이혼 소식을 알린 가수 출신 임강성의 어린 시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강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강성과 민국이 사진이 뭔가 비슷하게 나온듯해서.....미안해 민국아 ㅜ 너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임강성은 아버지의 품에 안겨,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쌍꺼풀 없는 눈매와 꼭 다문 입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인 삼둥이 '민국'이와 너무나 닮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VJ 출신인 이슬비와 임강성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이 있다.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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