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출처= SBS방송캡처)
손연재는 과거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상형은 항상 바뀌는 것 같긴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손연재는 이상형으로 “큰 키, 흰 피부, 옅은 쌍커풀, 훈훈한 외모”를 꼽았다. 이는 결론적으로 송중기로 밝혀졌다. 이에 손연재는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후프(18.166점)-볼(17.483점)에서 선전했으나 리본에서 16.116점으로 전체 24명의 선수 중 11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