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추신수(33, 텍사스)가 1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그의 연봉이 화제다.
추신수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7년 동안 약 1370억원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올시즌 연봉은 약 1860만 달러(약 210억원) 수준이다.
반면 류현진은 기본적으로 400만 달러(약47억원)에 인센티브 100만 달러를 받는다. 올시즌 류현진의 연봉은 LA다저스 팀내 15위인 482만 달러(약 51억원)이다.
또 강정호 연봉은 4년 총액 1100만 달러(약 118억)로 1년 연봉은 275만 달러(약 29억)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