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여배우의 꼬부기 분장…“내 분신 같다” 폭소

입력 2015-09-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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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사진=MBC‘마이 리틀 텔레비전’인터넷방송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배우 하연수가 꼬부기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지난 13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하연수는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제목으로 채팅방을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하연수는 자신의 별명인 ‘포켓몬스터’ 꼬부기 분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하연수는 꼬부기 모자를 가리키며 “나의 분신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하연수는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겠다며 직접 새벽시장에서 사온 꽃을 이용해 장식물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 하연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리텔’ 하연수, 귀엽다”, “‘마리텔’ 하연수, 완전 귀요미”, “‘마리텔’ 하연수,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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