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드라마 촬영 후 ‘원형 탈모’ 생겨…“활동 쉰지 오래 돼”

입력 2015-09-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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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배우 하연수가 원형탈모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지난 13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하연수는 ‘마리텔’을 통해 “작품 활동을 쉰 지 꽤 오래됐다”라며 “쉬는 동안 여행을 다녔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전설의 마녀’ 촬영이 끝나고 원형 탈모가 생겼다”며 “오늘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1분에 50가닥씩 머리카락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며 네티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하연수는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겠다며 직접 새벽시장에서 사온 꽃을 이용해 장식물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 하연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리텔’ 하연수,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마리텔’ 하연수, 얼굴 진짜 예쁜 거 같아”, “‘마리텔’ 하연수, 원형탈모는 스트레스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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