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신화방송’ 방송캡처)
전진이 신곡 ‘와우와우와우’로 돌아온 가운데 과거 전진의 굴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진은 과거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묵찌빠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길거리에 만난 초등학생에게 무작정 다가가 묵찌빠를 시도했다. 이후 승리를 쟁취한 기쁨에 젖어 무심코 포옹을 하려 했지만 초등학생이 부담스러운 듯한 반응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에 신혜성은 초등학생을 향해 “혹시 이 형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초등학생은 단호한 말투로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은 ‘와우와우와우’ 7년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 ‘와우와우와우’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가사와 점점 빠져들게 하는 보컬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와우와우와우’ 전진 소식에 네티즌은 “‘와우와우와우’ 전진, 모를 수 있을 거 같아”, “‘와우와우와우’ 전진, 1세대 아이돌이라…”, “‘와우와우와우’ 전진, 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