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 비밀연애 시절 열애 암시 발언 재조명 “요즘 마음에 있는 사람 있다”

입력 2015-09-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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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출처=SBS ‘한밤의TV연예’,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배우 한예슬이 가수 테디와 과거 비밀연애 당시 열애를 암시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3년 10월 한예슬은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는 아직도 연상이 좋다”며 “현재 마음에 있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리포터는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한예슬은 “말 안 할거다. 여기서 다 풀면 다음에 풀 게 없다”고 답했다.

또한 그보다 앞선 2013년 5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는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힙합이 하고 싶다”며 “나랑 잘 어울리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테디를 만나 같은 해 5월 공식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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