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베니, 9세 연하남 안용준과 결혼발표 “악플 겁나”

입력 2015-09-15 22:05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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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베니 안용준

(출처: tvN '택시' 방송 캡쳐)

‘택시’ 베니가 안용준과의 결혼 발표 당시 심경을 전했다.

베니는 1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9세 연하의 안용준과 결혼소감을 언급했다.

이날 ‘택시’에서 베니는 “결혼 발표 당시에 악플이 겁나서 댓글을 못 봤다. 아마 ‘도둑’이라는 댓글이 있지 않았을까?”라며 “당시에는 무섭기도 하고 겁나기도 하고 복잡했다”고 털어놨다.

#택시 #베니 #안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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