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김새론, 강아지에게 선풍기 쐬어줘 "인정 넘치네"

입력 2015-09-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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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화려한 유혹’ 김새론의 촬영 현장 강아지를 향한 애정 어린 현장이 포착됐다.

15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에서 10대시절의 신은수 역을 연기하는 배우 김새론이 촬영 현장 강아지에게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현장에 있던 강아지와 휴식시간을 보내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늦더위가 가시지 않은 촬영 현장에서 미니 선풍기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도중 현장에 있는 강아지에게도 자신의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며 열기를 식혀주고 있다.

강아지 또한 김새론의 선풍기 바람이 좋은지 가만히 눈을 감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 김새론은 극중 최강희가 연기하는 신은수 역의 10대 시절을 맡았으며, 남자주인공인 진형우(주상욱)의 아역을 맡은 남주혁과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10월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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