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딸 수준급 사진 실력 자랑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입력 2015-09-16 08:49수정 2015-09-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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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유라 SNS)

한유라 정형돈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결혼 6주년을 맞아 달달한 인증샷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 SNS을 통해 딸 유주 양의 사진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지난 4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왕 스카웃 받은 거 유주 작품 하나 더 공개. 바다를 배경으로 아빠랑 사랑이랑 스승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2의 오중석 꿈꾸는 찍사 정유주. 엄만 용량을 확보 할 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오중석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중석은 자신의 딸을 품안에 안고, 다정한 미소를 띄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해당 사진은 정형돈의 딸 정유주 양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쌍둥이 자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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