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제공)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수빈이 새삼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정음과 '3단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영된 KBS2TV 드라마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엔 배수빈이 황정음의 목을 잡은 뒤 순차적으로 이마와 입술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극 중 도훈(배수빈 분)이 자신을 뒷바라지하며 기다려준 유정(황정음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
배수빈은 이마부터 입술까지 내려오는 '3단 키스'를 선보여 로맨틱남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배수빈이 출연하는 연극 '프라이드'는 지난달 8일부터 공연되고 있다. '프라이드'는 차별받는 소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