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 송윤아가 배달수법 추진을 그만하자고 이야기했다.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에서 최인경(송윤아 분)은 “배달수법 여기까지인 것 같다. 내년 총선하시면 그 때 다시 하자”고 말했했다.
이에 진상필(정재영 분)은 “감 떨어졌네. 왜 이래. 배달수법, 그거 통과됐던 거잖나. 포기하잔 말인가. 여기가 국회지, 청와대가 국회인가. 배달수법, 우리가 만들었잖나. 국회의원이 만들었잖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앞서 서 대통령은 배달수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