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제작진에 화를 냈다.
1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생활 계획표 특집이 방송됐다. 이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와 ‘배달의 무도’ 등을 진행하느라 지친 ‘무한도전’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마련한 기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뭐하는데 아침 일찍 만났느냐”고 묻자 김태호 PD는 “6개월 전 기억나느냐”고 말했다.
멤버들은 다같이 한 목소리를 냈다. 유재석 역시 “오프닝만 찍어 놓은 것이 15개 넘는다. 뭐 하느냐”며 버럭 화를 냈다. 정형돈은 “비상대책위원회도 있다”면서 묵혀진 아이템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