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진세연은 “학교에서는 연출, 조명 등 각 역할을 분담해 작품을 만들었지만, 실제 촬영 현장은 많이 달랐다. 직접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SBS ‘닥터 이방인’ 등을 거쳤다.
올해 데뷔 5년을 맞은 진세연은 “앞으로 5년은 훨씬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더 연습해야 될 게 무엇일지 고민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