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서영준과 부부 연기…"술 취한 여자를 어떻게 건드냐"
(출처=KBS 2TV 사랑과 전쟁)
가수 나르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보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르샤는 과거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배우 서준영과 부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나르샤는 유능한 화장품 회사 팀장, 서준영은 초짜 신입사원 역할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다 화끈한 베드신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베드신 이후 나르샤는 술에서 깬 뒤 "어떻게 술 취한 여자를 건드리냐"고 소리쳤고, 서준영은 "볼 것도 없었다. 앞뒤가 똑같던데 뭘 그러냐"고 대답했다. 이에 나르샤는 "나 이래 봬도 B컵이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