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첫째 아들 백용희 군(사진=소유진SNS)
백종원과 소유진의 득녀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첫째 아들 백용희 군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품 팬티 입고 목욕놀이 초집중 뱅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용희 군은 욕조 안에서 장난감을 쥐고 한껏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한편 21일 백종원 측 관계자는 “소유진이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을 백용희 군을 낳았다.
백종원·소유진 득녀 소식에 네티즌은 “백종원·소유진 득녀, 축하합니다!”, “백종원·소유진 득녀, 고생 많으셨어요”, “백종원·소유진 득녀, 아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