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식 4대문파 태평로파 임흥식 달인, 기상천외 밥 맛 비결은 “물 대신 얼린 맥주 거품” 경악

입력 2015-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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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일식 4대문파 태평로파 임흥식 달인, 기상천외 밥 맛 비결은 “물 대신 얼린 맥주 거품” 경악

*‘생활의 달인’ 일식 4대문파 태평로파 임흥식 달인이 기상천외한 밥 맛 비결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495회에서는 일식 4대문파 태평로파 임흥식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임흥식(56ㆍ경력 33년) 달인은 “밥이 맛있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답했다.

이후 달인은 밥짓는 방법을 공개했다. 3개월 숙성된 매실을 솥 밑에 깔아주고 살을 위에 덮는다. 그리고는 물 대신 얼린 맥주 거품을 넣어 35분간 끓였다. 바로 그것이 모두가 극찬한 밥 맛의 비결이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져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일식 4대문파 태평로파 임흥식 달인이 기상천외한 밥 맛 비결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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