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이 ‘해피투게더3’에 합류하고, 조세호는 잔류한다.
22일 KBS에 따르면, 조세호와 김풍이 내달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부터 함께 한다.
앞서 ‘해피투게더3’에는 유재석, 박명수 MC 체제에 전현무가 합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조세호는 지난 2014년부터 ‘해피투게더3’를 든든하게 지켜온 동시에 MC 박명수와 아옹다옹하는 ‘톰과 제리 호흡’를 발산하며 호응을 얻어왔기에, 그의 잔류가 새롭게 변화하는 ‘해피투게더3’에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B급 정서로 사랑 받고 있는 ‘예능대세’ 김풍의 합류는 ‘해피투게더3’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