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파크에서 열린 '2015 아일랜드 전통문화 축제-포크앤댄스 페스티벌’ 행사'에서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성산업)
대성산업이 한국과 아일랜드의 문화교류를 위한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대성산업은 지난 19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파크에서 열린 ‘2015 아일랜드 전통문화 축제-포크앤댄스 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 아일랜드 전통문화 축제-포크앤댄스 페스티벌’은 한국아일랜드협회(IAK)가 주관하고 대성산업이 후원하며 아일랜드인을 비롯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과 춤 등을 통해 아일랜드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아일랜드 전통 악기 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춤을 추는 순서로 꾸며졌다. 대성산업 측은 아일랜드 전통문화를 즐기려는 내‧외국인들로 활기가 넘쳤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은 지난 3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일랜드 축제인 ‘성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 축제도 2009년부터 지원하는 등 아일랜드 관련 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디큐브시티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