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신소율, 섹시부터 귀여움까지 다 된다 '팔색조 매력'

입력 2015-09-22 22:42

▲신소율(사진=가족엑터스)

'미세스캅' 신소율이 팔색조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소율 소속사 가족엑터스 측은 22일 신소율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모바일 웹보드게임 '피망 뉴맞고' 홍보모델로 발탁된 신소율은 사진 속에서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남성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편안한 홈웨어를 입은 채 V포즈를 취하거나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밀착 드레스로 갈아 입고 요염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에 임한 신소율은 감독과 소통하며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어 냈을 뿐 아니라 각 콘셉트마다 다른 사람처럼 변신하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속 모습과 다르다는 반응이다. 신소율은 '미세스캅' 외에 영화 '검사외전'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까지 출연하고 있다.

한편 대세배우 신소율이 출연하는 '미세스캅'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