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OK저축은행 김홍달 부사장,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OK저축은행 본점에서 ‘OK저축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 에서 판매할 의류 5만점을(시가 약 6억원 상당) 전달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10월 중순부터 ‘OK저축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류를 기부 해주신OK저축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OK저축은행 김홍달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다음달 2~4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 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을 개최,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의 장학금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