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김성오, 깜짝 카메오 출연…황정음 앞에서 쌍코피 흘리고 있는 이유는?

입력 2015-09-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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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오 (사진제공=본팩토리)

‘그녀는 예뻤다’에 배우 김성오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성오는 최근 서울의 한 와인바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에 참여했다. 그는 제작사의 카메오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그녀는 예뻤다’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오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쌍코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진은 카리스마와 코믹함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김성오의 열연 덕분에 해당 장장면이 한층 더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질 수 있었다”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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