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관상 결과 알고보니 "얼굴이 도드라져서..."

입력 2015-09-23 22:14수정 2015-09-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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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스모폴리탄)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가 매회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관상이 화제다.

무병을 앓고 무속인의 길로 들어섰던 정호근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배우 김태희의 관상을 언급했다.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호근은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 주원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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