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열애 인정, 과거 "뉴욕서 연애하고 싶다" 발언 눈길
(사진제공=인스타일)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하늘은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뉴욕에서 1년 동안 지낼 수 있다면?"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한지 1년 정도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