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자동차도 새 자동차가 아닌 중고 자동차를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며 중고차 사이트나 매매단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늘었는데, 실제로 작년 중고차 거래 건수는 총 346만 건으로 5년 전 보다 76.5% 증가했으며 신차 판매량 167만대의 두 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중고차 거래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이용해 허위매물, 높은 이율의 할부, 차량 결함 등의 사기 행위를 벌이는 업체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으로 올라오거나 저신 용자와 저소득자 고객들에게 전액 할부가 가능하다며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업체들은 한 번쯤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중고차를 사기 위해 한 중고차매매업체를 방문했던 김 모씨는 “저신용 상태라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한 중고차 매매업체를 방문하게 됐다. 내가 알던 시세보다 굉장히 저렴했고 심지어 전액할부가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해볼까라는 마음도 들었다”면서 “그러나 알고 보니 할부 이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었고 이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강조하지 않은 채 반 강제적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불편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다이렉트 관계자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신용등급이 낮거나 사회초년생, 무직자들을 유혹하는 말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면서 “수많은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나 매매 사이트가 있지만 그 중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통해 차량의 시세를 확인하고 웬만하면 중고차개인거래 업체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시하지 않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차량등록증, 성능점검표, 사고이력, 연비, 연식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야 하며 구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를 통해 자동차 등록 원부를 조회한 후 압류 근저당의 설정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면서 “무턱대고 중고차를 구입했다가 피해를 입고 보상도 못 받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다이렉트카에서는 상담 후 추첨을 통해 유류비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량 구입 시 유류비 30만원 또는 고급 블랙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의 상담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산 중고차 및 수입 중고차, 500만 원대 중고차까지 중고차 상담을 돕는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 다이렉트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irectcar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이렉트카 국산차 특판 비교 차종으로는 현대자동차(에쿠스, 아반떼디젤, 그랜져디젤, 그랜드스타렉스, 제네시스, 투싼ix, i30, i40), 기아자동차(K3, K5, K7, K9, 올뉴소렌토, 모하비, 소울, 더뉴 스포티지R, 올뉴카니발, 모닝카니발, 레이), 쌍용자동차(티볼리, 렉스턴W, 코란도C, 코란도투리스모), 르노삼성자동차(SM3, SM5nova, SM7nova, QM3, QM5), 쉐보레(말리부, 스파크,올란도, 캡틴바, 크루즈, 트렉스, 다마스, 라보) 등이 있으며 다이렉트카 수입차 특판 비교 차종으로는 벤츠(A클래스, C220 , E220 , S350), BMW(320D, 520D, 730D, 740D, X1, X3, X4, X5, X6), 폭스바겐(뉴비틀, 폴로, 뉴골프, 뉴제타, 파사트, 뉴CC,페이톤, 티구안, 투아렉), 벤츠(더뉴C클래스, 더뉴E클래스, 더뉴S클래스, C220, E200, S350), 아우디(A3, A4, A5, A6, A7, Q3, Q5, Q7, TT) 등의 인기 수입 차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