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기 위해 화보 촬영 휴식 중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세연은 알록달록한 꽃무늬가 프린트된 한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언제 봐도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세연의 깜찍한 추석 인사에 팬들은 "꽃이 세연 씨인지, 세연 씨가 꽃인지 모르겠다", "세연 씨도 추석 잘 보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7월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여자주인공 유이령 역을 맡아 지방 각지를 돌며 촬영을 마쳤다. 속세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지리산 산골 처녀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진세연은 정일우와의 훈훈한 케미를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세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후속작을 선택, 대중을 다시 찾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