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과 우미건설, 반도건설 등이 추가로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건설에 참여한다.
한국토지공사는 최근 실시한 인천 청라지구내 3차 공동주택용지 청약에서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 18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전용면적 60㎡초과~85㎡이하 주택용지 1개 블럭은 우미개발에 돌아갔다.
또 85㎡초과 7개 블럭은 SK건설을 비롯해 반도종합건설, 리젠시빌산업, 경문도시개발, 천산개발, 보성건설, 동양메이저 등이 각각 당첨돼 아파트를 분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