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페셜', 김승미 '오비이락'으로 등장해 '난 아직도 널' 열창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스페셜 무대에 김승미가 등장했다.
29일 MBC '일밤-복면가왕 스페셜'에서는 '다시 보는 복면가왕'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가수들의 무대를 선정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오비이락'으로 등장한 가수 김승미. 김승미는 '난 아직도 널'을 열창하며 '레전드의 귀환' 무대로 선정됐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김승미의 화려한 실력에 판정단 김형석은 "테크닉과 연륜이 완벽하게 나온 노래다. 훌륭한 무대였다"며 "너무 잘 들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승미는 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울패밀리의 여성멤버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주목받으며 '이제는', '거짓말이야'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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