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토크클럽 배우들' 캡처
미세스캅이 마지막회를 남겨둔 가운데 신소율의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이 화제다.
신소율은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다디어트 성공기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75kg 때다.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그 때 술자리에서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남자친구의 지인들이 저를 가리키며 살을 좀 빼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신소율은 한달동안 생수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운동도 안 하고 한 달을 굶었다. 양배추와 물만 먹었다”며 “배고파서 못견딜 것 같으면 양배추 한 장 먹는 정도로 버텨 46kg까지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세스캅’은 오늘 밤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