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마녀사냥, 과거 삭발한 이유 알고보니 "나를 숨기고 싶지 않았다"

입력 2015-09-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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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코닉' 티저)

아유미가 '마녀사냥' 출연으로 국내 복귀 신고식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과거 삭발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유미는 과거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삭발한 이유는 있는 그대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머리 모양이라면 속임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지난 2009년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진출하며, '아이코닉' 티저 사이트에 삭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하는 JTBC '마녀사냥'은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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