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욱 CP(출처=JTBC제공)
‘히든싱어4’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히든싱어4’의 조승욱 CP가 故 신해철 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는 ‘히든싱어4’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승욱 CP는 “시즌2 당시 마지막으로 故 김광석 편을 방영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반향을 일으킨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 CP는 “시즌4를 하기 전에 유재하, 김현식, 신해철 편을 염두에 두고 모창능력자를 모집했다”며 “10월에 1주기 되는 날짜에 맞춰 신해철 편을 방송할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히든싱어’는 가수가 자신의 모창능력자와 나란히 경연에 나선다는 색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4’는 오는 10월 3일 오후 11시 보아 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