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욱 CP(사진=JTBC 제공)
‘히든싱어4’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히든싱어4’ CP의 마이클 잭슨 언급이 눈길을 끈다.
1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는 ‘히든싱어4’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승욱 CP는 마이클 잭슨 편을 언급하며 “알아는 봤다.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 했는데 해당 저작권이 여러 군데에 나뉘어 있더라”며 “몇 년은 걸려야 할 것 같다는 답변이 왔기에, 알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승욱 CP는 “시즌7 쯤에 성사되면 어떨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히든싱어4’ 제작진은 고인이 된 유재하 김현식 신해철 마이클잭슨 등의 모창능력자 모집 공고를 낸 바 있다.
한편, ‘히든싱어’는 가수가 자신의 모창능력자와 나란히 경연에 나선다는 색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4’는 오는 10월 3일 오후 11시 보아 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