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노현희가 "내가 경로당의 아이유"라고 말했다.
1일 오후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방송인 조영구, 배우 노현희, 개그맨 윤택, 가수 조정민 등이 출연한 '경로당 아이돌'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노현희는 스스로 "제가 경로당에 가면 아이유"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아이유와 얼마 전에 함께 작업했는데, 닮았다"고 거들었다.
또 노현희는 "행사를 가는 곳의 평균 연령이 90대다. 옛 드라마에서의 모습을 기억하신다"고 말했다.
노현희는 "돌아가고 싶은 그 모습을 기억해주신다. 무료 봉사를 많이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노현희,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