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화제, 조은정 아나운서 이상형은? "내면을 많이 보는데…"
(출처=조은정 SNS)
롤드컵(LoL 월드 챔피언십)이 개막한 가운데 온게임넷 조은정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은정은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적인 부분은 이상형이 없는 것 같다"라며 "내면을 많이 본다.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분들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은정은 "같이 영화 보고 카페 가고 우울할 때는 치킨과 맥주를 같이 마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라며 "겨울에 스키장에서 같이 놀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 사소한 부분에 신경 써주고 서로 바쁘더라도 잘 연락하고 볼 수 있는 분이 이상형"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개막한 롤드컵에는 모두 세 팀의 한국팀이 참가해 많은 게임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