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내사격장 CCTV(사진=연합뉴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후 도주하는 장면이 찍힌 사격장 폐쇄회로(CC)TV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용의자는 키가 178㎝ 정도이며 나이는 20∼30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당시 검은색 모자를 쓰고 라운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스니커즈 신발을 신었다.
이 남성은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달아났다. 부산 사격장 여주인은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