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캡처)
격투기선수 이예지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예지의 형부인 전찬준 관장에게도 관심이 덩달아 늘고 있다.
이예지의 형부인 전찬준 관장은 현재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윤준 선수의 스승으로 밝혀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예지는 형부의 체육관에 갔다가 운명처럼 이끌려 처음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예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장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지금의 뛰어난 체력과 근성이 키워졌으며 이후 유도를 배워 몇 차례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