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일론)
한그루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녀의 신체 비밀이 새삼 화제다.
한그루는 과거 방송된 SBS 종영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보통 사람들의 척추뼈는 26개인데 나는 27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척추뼈가 하나 더 많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앉은키가 크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녀의 깜짝 고백에 현장에 있던 패널들과 방청객들은 신기함과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
한편 한그루는 소속사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1월 초에 결혼한다. 결혼 상대는 1여년간 만나왔던 일반인 남자친구로, 좋은 인연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