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과거 김제동 비밀 폭로 "집 2층에 여자들이…"
(출처=다음 뉴스펀딩 애국소년단)
주진우 기자가 SBS '힐링캠프' 출연 장면이 통편집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진우는 과거 방송된 다음 뉴스펀딩 '애국소년단'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 방송인 김제동과 토론했다.
이날 그는 김제동에게 "왜 연애를 못하냐, 왜 여자를 만나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제동은 "그래도 집 2층에 여자들이 왔다 갔다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그가 "김제동씨 집에 갔더니 반라(반나체)의 여성 두 명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당시 당황한 김제동은 "콘서트 스태프인데 같이 먹고 잔다"고 해명했다.
한편 가수 이승환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방영된 SBS '힐링캠프'에서 주진우가 통편집됐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