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같은 장미인애의 글은 이날 불거진 사업가와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최근 홍콩 여행에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열애설의 상대는 이미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교제해 오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