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사진 왼쪽)과 니퍼트. (뉴시스)
10일부터 시작되는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후 2시부터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입장권 전량을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
한편,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SK 와이번스를 5-4로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