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이정길에게 보채다 쫓겨난다.
9일 오전 7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ㆍ연출 이형선)’ 105회에서는 ‘제 가족은 제가 지킨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브의 사랑’에서 세나(김민경)는 구회장(이정길)에게 자신도 승진을 시켜달라며 보채지만 구회장은 역정을 내며 세나를 쫓아낸다. 송아(윤세아)는 구회장에게 남비서를 시켜 치킨집 집문서를 가져오라고 시켰는지 묻는다. 그러나 구회장은 발뺌하다가 증거가 담긴 카메라를 보자 어쩔 줄을 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