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윤슬이 곽푸른하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진주현 박찬영, 현진주 박수진, 자밀킴 케빈오, 곽푸른하늘 윤슬 등의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과 함께 김민서, 박수진, 중식이밴드, 지영훈, 천단비, 신예영, 클라라홍 등 TOP10 후보들의 면담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윤슬은 곽푸른하늘과 짝이 돼 라이벌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윤슬은 앞서 '홍대 아이유'로 이미 유명했던 곽푸른하늘을 유투브 등으로 이미 찾아본 상태였고, 곽푸른하늘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내내 찰떡처럼 붙어다니며 우정을 쌓았다. 윤슬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도 곽푸른하늘의 머리를 만져줬고, 곽푸른하늘 역시 윤슬에게 연락을 계속 하자며 화답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날 동반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최종 TOP10은 중식이밴드, 케빈오, 이요한, 김민서, 자밀킴, 클라라홍, 지영훈, 마틴 스미스, 스티비 워너, 자진하차한 박수진 대신 공석을 채운 천단비로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