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이거, 팔이 허리선 쪽으로 안 붙는 가수?…"KCM 확실하다?"

입력 2015-10-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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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송을 앞두고 복면가왕 타이거의 정체가 화제다.

지난 10월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드렁작은 타이거와 토실토실 천고마비는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타이거와 천고마비는 함께 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를 열창했다.

이후 투표에서 천고마비는 타이거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천고마비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 '복면가왕'에 정말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이미지 쇄신 못 했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천고마비의 정체는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타이거의 정체에 대해 “내가 정리해주겠다”며 “가요계에 팔이 허리선 쪽으로 안 붙는 가수가 몇 명 있다. 김종국과 CKM 그리고 브라이언 환희가 안 붙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타이거는 그 중 한 명이다. KCM 씨가 확실하다”고 추측했다.

복면가왕 타이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타이거, 유엔 최정원!일지도" "복며가왕 타이거, 보면 볼 수록 흥미로운 방송" "복면가왕 타이거, 누굴까" "복면가왕 타이거, 오늘 방송도 기대됩니다" "복면가왕 타이거,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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