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중 민국이가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에게 관심을 표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이동국 집을 방문했다.
이날 민국이는 대박이를 귀여워했다. 이동국의 집을 도착해서도 "아가 예쁘다"라며 쓰다듬어줬다. 그리고 대박이가 단어카드를 입에 물고 다니자 "그건 안돼. 무는 거 아니야 지지야"라고 타일렀다.
또 낮잠에서 깬 대박이를 보고 "아가 일어났어?"라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박2일'은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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