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신곡 '노 메이크 업' 화제, 써니힐 주비 "전화번호도 교환했는데…"
▲가수 자이언티 (사진제공=아메바컬쳐)
가수 자이언티가 신곡 '노 메이크 업'이 화제인 가운데 써니힐 멤버 주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주비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우결'을 찍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자이언티"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CD를 가져가 팬이라고 고백했다. 번호도 교환했는데 연락이 없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12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노 메이크 업'을 공개했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