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안녕하세요'에 출연 직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지현이 과거 방송에서 훈남 남편을 자랑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부녀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남편 김중협 씨와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남편에 대해 "연애를 짧게 했다. 결혼하고 나서 신랑을 딱 봤는데 '누구세요?' 이런 느낌이었다. 신랑도 그랬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이지현의 남편은 남성스러운 외모에 큰 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10년째 근무하는 등 성실한 면모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2일 방영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임 중독 엄마가 고민이라는 초등학교 6학년 고민남의 '엄마 제발 쫌!' 사연이 부모님의 진한 애정행각이 불만이라는 20대 고민녀의 '사랑이 싫다' 사연의 2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