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티켓 오픈 기자회견에서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옥타곤 걸 선발대회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UFC는 13일 UFC 아시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FCAsia/)을 통해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리아니는 한국 팬에게 “11월 말에 있을 UFC Fight Night 서울에서 자신과 함께 옥타곤 걸로 활동하고 싶다면 꼭 지원하라”며 “빨리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여자라면 나도 지원하고 싶다”, “11월이 기대된다”, “한국 옥타곤걸 흥행할 듯” 등 옥타곤 걸 선발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옥타곤 걸 선발대회에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2일까지 UFC 홈페이지(www.ufc.com/octagongirlseoul)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몬스터 에너지에서 주최하는 이번 UFC 옥타곤 걸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UFC 파이트 위크(11월 24~28일)’ 공식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 UFC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팬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만5000석 규모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