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주간아이돌' 방송 캡쳐)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니가 하면'으로 컴백한 갓세븐(GOT7)이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갓세븐은 게임을 통해 왕이 되면 10초 동안 특권이 주어지는 '아이돌 왕 선발대회' 코너를 진행, 방송댄스 왕 선발에 나섰다.
뱀뱀은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EXID '위아래', AOA '짧은 치마',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 등 다양한 걸그룹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MC정형돈은 뱀뱀의 댄스에 "너무 섹시하다"고 감탄했고, MC데프콘 역시 "'위아래' 할 때 진짜 두근거렸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갓세븐 JB가 유연성 테스트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의 기록을 깨뜨려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