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현지시간) 야후 ‘트렌딩 나우’ 기준
1. 아리엘 윈터
미국 인기드라마 ‘모던패밀리’시리즈에서 알렉스 던피역을 맡은 배우 아리엘 윈터(17)가 최근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 지난 12일(현지시간) 아리엘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살 연상인 남자친구이자 싱어송라이터 로랑 클라우드 고데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큰 가슴’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조롱으로 상처받았던 아리엘 윈터는 최근 32F 사이즈인 가슴 사이즈를 34D로 줄이는 가슴축소 수술을 받아. 아리엘 윈터는 수술을 받기 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F컵 가슴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야 했으며 타이트한 옷만 입어야 하는 등 적합한 옷을 찾기도 어려웠다는 고충을 털어나. 수술 후 그가 직접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아리엘 윈터는 여전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일부 연예매체는 공개된 사진에 대해 이전과 달리 가슴축소 후 아리엘 윈터가 자신감을 되찾은 것 같다고 평하기도.
2. 샤를리즈 테론
조지 밀러 감독이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후속편에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해 화제. 조지 밀러 감독은 12일 디지털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속편에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던 배역 ‘퓨리오사’가 등장할지 여부를 확정 짓지 못했다며 이 같이 언급해.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관객 약 38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액션 영화 ‘그레이맨’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원래 그레이맨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역할에 브래드 피트가 거론됐지만 2011년 제작이 무산된 바 있어. 이후 다시 주인공의 성별을 바꿔 제작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