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 11개월 만에 헤어졌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로 사이가 소원해져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현재 유리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고 오승환은 지난해 일본 오사카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해 일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사람 만나세요”, “열애설이 너무 일찍 터졌네요”, “이제는 결별시대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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